그리스도에게 인도하려는 질적 사역, 관문세례사역
관문선교지(용사, 부사관, 장교양성기관)에서의 훈련병 및 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세례를 관문세례라고 합니다.
연간 6만명 신규세례(제자찾기 세례 포함) 목표는 있으나 계량적인 목표에 치우치지 않고 단 한명의 영혼이라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려는 질적 사역 중심의 세례운동을 지향합니다.
관문세례운동은 군인교회 연합사역을 넘어 한국교회 청년선교로 인식하고, 민군이 함께 연합하여 한국의 미래인 청년 선교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연간 32만명을 대상으로 전도사역을 하여 세례행사비용, 예배간식, 청년 눈높이 맞춤 사역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비용등이 필요합니다.
군대에서도 휴대폰 사용, 흡연허용 시도 등 자유로워진 분위기에서 개인주의 성향의 청년세대 장병들을 신앙에 관심갖게 만드는 문화사역에 전문성있는 인풀루언서를 비롯한 매력적인 전도 프로그램이 절실합니다.
관문교회를 맡은 사역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세례(침례)운동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매년 관문 선교 컨퍼런스를 통해 관문선교지의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노하우를 공유 및 교육하고, 토의합니다.
결론적으로 세례(침례) 후원을 위해 성도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지원이 절실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세례식이 축소되고, 행사가 불가능해지는 가운데서도 관문교회 사역자들은 최선을 다해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믿음을 갖게 하고, 세례를 베풀고자 합니다. 이들을 위해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는 1만원 운동을 전개합니다. 세례선물 및 교육자료선물 비용이 1만원입니다.
한 청년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뜻깊은 후원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